강냉이 좋아하시나요?
먹다보면 술술 들어가는
비주류 감성과자인
제가 자주 먹는
초코퐁당 강냉이의 솔직 리뷰 작성합니다.
강냉이는 농경 사회에서 쌀, 보리, 밀 등
곡식을 튀겨서 간식으로 먹던 전통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쌀과 보리를 이용한 튀김 간식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전역에서 오래전부터 즐기던
역사가 오래된 간식입니다.
바삭바삭한 식감에
강냉이는 공기의 압력을 이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기름에 튀기지 않아 칼로리가 낮고, 소화도 잘 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간식하면
강냉이가 생각나는데요.
하지만 뭘 먹어서 다이어트할 생각하면
안된다는 말이있긴하죠.
그래도 죄책감이 덜한 간식느낌
최근에는 기본 맛 외에도 다양한 맛이 출시되고 있죠
또 가격도 매우 저렴하답니다.
제가 할매입맛이라 그런지
전통깊은 오래된 과자를 좋아하는데요.
이 강냉이는 초코까지 코팅되어있어서
매우 달달하고 마약같은 존재입니다.
과자 이름 부터 초코퐁당이에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계속 입으로 들어가요...
인간사료 같기도...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3천3백원.. 가끔 원플러스원 행사도 하더라구요.
저는 팝콘 보다 느끼하지 않지만
달달한맛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나 제 스타일
칼로리 폭탄이라
혈관한테 안좋을 것 같지만
이런 비주류 과자들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