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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어요 5탄)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Same as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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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열망을 재화로 2024. 7. 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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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작은 것이 쌓여 엄청난 것을 만든다.

 

흔히 사람들은 가장 거래한 기업이나 국가나 혁신이 

가장 큰 위협이 되고 가장 큰 기회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하지만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살이 찌는 이유도 간식을 자주 먹기 때문입니다.

진화가 놀라운 이유는 단순히 환경 적응을 위해 

유리한 특성이 채택된 것에 있지 않습니다.

진화란 너무나 사소한 변화가 38억년 동안 

유히한 특성을 선택해서 단세포 유기체를 

아이패드로 책을 읽는 인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책에 나오지 않지만 하인리히 법칙도 들어보신적 있지 않으신가요?

1개의 심각한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29개의 경미한 사고가 있으며,

그 전에 300개의 사소한 사고나 "아차" 사건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작은 리스크나 사소한 사건을 무시하면

결국 큰 재앙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처럼 작은 일련의 리스크도 증폭 되어 거대한 뭔가로 변할 수 있고 

반대로 하찮은 무언가도 특벽한 뭔가로 변할 수 있습니다.

 

 

챕터 13. 희망 그리고 절망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는 말은

얼핏 들으면 잘 와 닿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 균형은 상당한 큰 힘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흔히 사람들은 그 둘이 공존 할 수 없고 어느 하나를 선택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둘의 균형은 인생에 꼭 필요한 기술입니다.

빌게이츠 역시 낙관적 태도와 비관론을 동시에 지닌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모든 책상에 컴퓨터가 설치되도록 하겠다는 

자신감을 품고 열아홉살에 대학을 중퇴했지만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도 1년동안 회사를 유지하기에 충분한 

현금을 항상 은행에 보관해 두는 편집증적 불안을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어떤 영역에서든 장기적은 성공을 누릴 만큼 충분히 오래 버티기위해서는 

눈앞의 문제나 위험을 해결하고 살아 남아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리스크를 감수하며 야심차게 신제품을 개발해야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부채를 경계하며 현금을 보유하는

기업의 전략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큰돈을 벌 기회가 와도 평판이 손상될 위협을 경계해야 하고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해야합니다.

투자든 일이든 인간관계든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