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읽게된 계기? 최근 저는 삼십춘기를 겪고 있으며 정체성과 노후 준비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습니다연차가 쌓이며 연봉은 올랐지만, 기업들은 더 젊은 인재를 선호할 것 같아 불안합니다.최근의 저희 회사에는 구조조정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일단 살아남았지만 몇 년 뒤면 내가 겪게될 미래 같이 느껴졌습니다.현재의 일은 좋아서가 아니라 생계를 위한 선택으로, 열정 없이 그저 문제 없을 정도로만 일하고 있습니다.혼란 속에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방향성을 찾고자 했는데이 책의 제목을 보고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남겨 봅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고 책을 통해 알고자 하는 방향성은 다음 3가지 입니다.1. 자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