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강의

함께읽어요)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열망을 재화로 2024. 12. 26. 16:55

 

이책을 읽게된 계기?

 

최근 저는 삼십춘기를 겪고 있으며 정체성과 노후 준비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연차가 쌓이며 연봉은 올랐지만, 기업들은 더 젊은 인재를 선호할 것 같아 불안합니다.

최근의 저희 회사에는 구조조정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일단 살아남았지만 몇 년 뒤면 내가 겪게될 미래 같이 느껴졌습니다.

현재의 일은 좋아서가 아니라 생계를 위한 선택으로, 열정 없이 그저 문제 없을 정도로만 일하고 있습니다.

혼란 속에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방향성을 찾고자 했는데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남겨 봅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고 책을 통해 알고자 하는 방향성은 다음 3가지 입니다.

1. 자기 성찰 : 강점, 약점, 흥미, 가치관 등을 파악하고 현재 하는 일이 나의 성향과 얼마나 맞는지 분석하고 내가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2. 커리어 방향 설정 : 연차가 쌓이면서 나는 나만의 전략으로 다른사람과 다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3. 삶의 목표 재정립 : 퇴직과 노후를 대비한 재정 및 기술 준비, 일을 단순한 생계 수단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발휘하는 수단으로 변화시키는 방법

 

이책을 요약한다면?

피고용인이 아닌 "1인 기업가로 살아가기"를 강조하고 나를 성장시키고, 스스로의 삶을 주도적으로 경영하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단순히 주어진 일에 안주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 노력하며 스스로를 브랜드화하는 데 집중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꾸준히 성장하며 나의 브랜드를 개척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책의 줄거리

이제 전통적인 의미에서 직장인은 사라졌습니다.

기업은 더 이상 평생 직장을 보장하지 않으며, 평균 수명이 늘어난 지금 스스로 자기 혁명을 통해 노후를 준비해야 합니다. 자신에 대한 투자는 미래 인생의 깊이를 결정합니다.

급여의 많고 적음에 연연하지 말고, 현재의 일자리에 안주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신, 그 일자리에서 얼마나 기량을 쌓을 수 있고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고민해야 합니다.

"내가 이 회사에서 3년간 일한다면, 3년 뒤 나의 지적 재산 가치는 얼마나 상승해 있을까?"

이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바로 미래를 잡는 방법이자,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당신은 1인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직장은 하나의 리스크 관리 도구로 보고, 1년 단위로 재계약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미래의 부를 가져다 줄 수 있는 핵심 전략입니다.

상실할 가능성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자신의 재능을 자본화해야 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피고용자로서의 직장인이라는 전통적 인식을 파괴해야합니다.

언제나 변화를 방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자기 자신 입니다.

과거의 관계를 죽이고 새로운 관계를 시작해야합니다.

역설적이게도 나를 잃음으로써 나를 되찾는 것은 모든 지혜의 공통된 메세지 입니다. 

실업과 불안과 절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고용당한다는 개념을 죽이고 스스로를 고용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조직은 개인이 자신을 구현할 수 는 장이 될 것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가 평범하여 자신에게 별다른 재능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누구든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 하나쯤은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 재능이 무엇이고, 정성을 다하고 시간을 투자하여 그것을 계발하는 일입니다.

이 재능을 기초로 스스로의 1인 기업을 만든다면 인생의 후반부는 새롭게 써질 것 입니다.

인생을 몰고 다닐 수 있으려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직업화 시켜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 내부에 엄청난 매장량의 보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얼마나 되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면 가난하고 비참한 생활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에 대한 열정과 운이 만나는 지점에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자기 혁명은 자신에게 잃어버린 열정을 찾아 주는 것입니다. 

세상에 수용하고 기존 패러다임을 따르기 보다는 세상과 문명의 틀을 넘어서라는 것입니다.

승리는 열정의 문제 입니다. 열정은 싸우기 전에 이미 승리를 결정합니다. 테크닉은 배우면 됩니다.

무슨일을 해도 좋지만 열정 없이는 그 일을 잘해낼 수 없습니다.

평범한 사람과 비범한 사람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저 인생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일 뿐입니다.

비범한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자신의 재능을 알아내는 순간부터 화려하게 변합니다.

돈에 투자하면 딸 때도 있고 잃을 때도 있지만 자신에게 투자하면 절대로 잃는 법이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릅니다. 내향적이거나 외향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감각적인 사람과 직관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또 정서적인 사람과 논리적인 사람이 있고, 융통적인 사람과 원칙주의자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저 서로 다른 장점과 단점의 배합률로 섞여있을 따름이다. 이 배합이 나를 이루는 기본적인 성향이고 기질입니다.

 

일을 잘하고 즐기면 부는 알아서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부자들은 공통적으로 크게 4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대체로 학교 성적이 신통지 않았습니다.

보통 밖에 되지 않는 자신의 한계를 잘 알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만의 독특한 경제적 전략을 고안해낼 수 있는 창의성을 갖춘 특징이 있습니다.

둘째, 금전적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용기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두려움을 쫒는 행위입니다.

두려움은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이 많을 때 생겨납니다.

그래서 정보를 많이 모을수록 자신감이 생겨납니다.

두려움은 준비하는 철저함에 의해 통제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셋째, 그들은 자신의 직업과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일에 몰입하다보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틈새시장이 어디 있는지 알게 됩니다. 

넷째, 자기관리에 철저합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관리는 균형이라는 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돈을 섬기지 않고 일에 열중하지만 또 가족과 친구를 위해서도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진실됨은 가정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내가 일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타고난 모습대로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어울리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 신이 나고 일을 발견하고 개발하여 원숙해 질 수 있습니다.

각자에게는 그에 맞는 직업과 일이 있습니다.

자기가 이미 가지고 있는 강점을 인식하고 이것을 개발하기 위해 돈과 열정, 시간과 영혼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러니 오직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몰두 해야합니다.

남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신의 것도 갈고 닦으면 멋지고 아름다운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기다운것을 찾아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신 스스로를 보호하고 격려하면서 진짜 내가 원하는게 뭔지 마음을 소리를 들어봐야 합니다.

우리는 그저 해치워야 하는 일상적 일정 속에서 매일 바쁘게 하루를 흘려보냅니다.

진짜 간절하게 내가 원하는게 무엇이고 내 재능이 무엇인지 나스스로와 대화를 해보고 깊은 속내를 들어봐야 합니다. 

한달동안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묻고 기록하고 내가 소중히 생각하는 것과 간절히 바라는 것을 알아보고 가치관을 적립해봐야합니다.

지금 당장 멈춰서 나를 돌아보는게 절대 늦게 가는 길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형태만 변하는 것은 변형이고, 성질이 바뀌는것은 변성이며, 본질을 바뀌는 것은 번역히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포도를 가지고 즙을 짜서 먹으면 변형이고, 포도를 가지고 포도주를 만들어 내면 변성입니다.

만약 포도주로 사람을 취하게 만들면 이는 번역 입니다.

평소에 그가 가지고 있던 기능과 역할을 잊고 다른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직위가 달라지거나 직장이 바뀌는것 경우 혹은 직업이 바뀌는 것은 변형입니다.

껍데기는 바뀌지만 사람자체는 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직업을 바뀌는 과정에서 소극적이었던 사람이 적극적으로 변경하고 부정적인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하는것은 변성입니다. 자기 계발 과정은 인간의 변성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는것을 변역이라고 믿어 왔습니다.

하지만 진짜 번역은 자기의 재능을 계발하여 그 재능을 잘 이용하여 스스로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아 몰입하는 경지에 이른 사람들입니다.

그들이야 말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자신의 세계를 만들 수 있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까지 그 속에 초대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우리를 늘 불편하게 합니다.

그런 변화에 대한 불편함을 줄이고 통제 할 수 있는 방법은 정보를 모으고 해석해야 합니다.

자기를 위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은 자신에게 솔직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을 설득해야 합니다.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그 능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면 무엇부터 시작해서 실력을 갈고 닦아야 하는지 불확실성을 확실성으로 바꾸는것이 자기 통제의 핵심입니다.

 

재능 이력서를 활용하여, 자신의 현재의 상태를 점검하고 3년간 목표를 위한 모든 정보를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타협할 수 없는 어떤 희생을 무릎쓰고라도 지켜야 하는 삶의 가치관을 적립하고

계획을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구체적으로 짠 후 점검과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과거를 버려합니다.

다른사람에 대한 의존, 고용의 불안정에 따른 불안, 거짓 희망과 대박을 믿는 허황된 마음,

나태한 일상, 다른사람이 가는길을 가려는 안이함, 무기력등을 버리고

내게 주어진 것이 아무리 작은 재능일지라도 나에게만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내 재능으로 인류 전체를 위한 선물이 될 수 있는 것을 스스로 믿어야합니다.

새장에 오래 갇혀 있던 새들은 문을 열어놔도 떠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매일 주는 모이와 물, 안락하게 흔들리는 횟대등 익숙한 환경을 알수 없는 곳으로 떠나는게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절실할때 매운마음으로 떠나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배움이 있습니다. 늘 배우고 연구해야 합니다. 변화는 절대 완료될 수 없습니다.

변화는 완수 되는 것이 니라 흘러 가는 것입니다.

 

매일 두시간에서 네시간 이상 자기 개발을 위해 땀흘려야 합니다.

매일 시간을 뗴어 우선적으로 중요한 일에 시간을 먼저 투자 해야 합니다.

매일 꾸준히 해서 습관을 들이고 적절한 애정과 직찹이 필요합니다.

자기혁명 3년 중 1년은 무조건 독학의 시간입니다.

관련분야의 책을 10권이상 읽고 자기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그리고 그 후 1년은 매일 두시간 이론과 실습을 계획하여 그 결과를 정리하고

자신의 소견을 기록하는 피드백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늘 맥락을 염두해서 지금의 행동이 전제에 미치를 영향을 고려하고,

항상 상황이 요구하는 수준 이상의 정성을 쏟고 그 속에게 남다른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또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부가가치가 낮은 것은 없애는 개선책임을 명시해야 됩니다.

무슨일이 생기든 명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방식이 유일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더 좋은 대안과 방법을 모색하고 실험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즐겨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1년은 자신을 업계에 알리는 작업에 착수 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배우고 익한것을 온라인에 올리고, 세미나도 참석하고,

사람들이 더 격조 높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게 홍보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일하는 분야와 나의 타고난 기질, 역량, 재능을 혈합하여 틈새가 어딘지 계속 찾아야 합니다.

세상속에 있는 자기의 자리를 쉬지 말고 찾아봐야 합니다. 자신을 특화시킬 수 있는 곳을 주못해야 합니다.

 

이세상에 평범한 직업은 없습니다. 다만 평범한 방식으로 수행되기 때문입니다.

일에 있어서 반드시 수혜자가 있습니다.

첫번째 최초의 수혜자는 바로 일을 하는 그 사람 자기 자신입니다.

일을 하여 돈을 벌고, 명예를 얻고, 자기를 표현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두번째 수혜자는 자신의 고객입니다. 비지니스의 핵심은 인간입니다.

우리는 합리적인 것 같지만 감정 덩어리 입니다. 그

래서 인문학적 감수성을 가지고 가장 자기다운 소리를 만들어 내서 세상에 울려야합니다.

우리는 기대보다 못하면 실망하고 기대보다 좋으면 만족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고객을 위해 고객을 반하게 만들고 정말 좋은 것이라고 믿게 만드는 것이 비즈니스의 요체입니다.

 

직장인도 주어진 일에 관성처럼 처리하는 사람은 정리해고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스스로를 1인 경영인으로 생각하고 고객 감동을 위해 능동적으로 일해야합니다.

기존의 방법 대신 더 나은 방법을 제시하고

그것이 더 좋은 방법임을 열정적으로 믿게 만들어 고객 감동을 이끌어 내야합니다.

더 이상 직장인들은 피고용자가 아닙니다.

직장에 속해있더라도 자신을 경영하여 브랜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말고 고객의 감정에 충실하고,

관찰하여 답을 얻기보단 올바른 질문을 추구하여 고객 만족을 위해 애써야합니다.

또한 자신의 브랜드가 상승하는 기류를 타려면 비교적 오랜 시간 사회를 이끌어갈

원동력과 주요 트렌드들과 복합적으로 맥을 함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자신의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명확하고 상징성을 가져야 합니다.

최고라는 것은 이미 되어있는 결과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늘 배우고 나가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멈취있지 말고 개혁하고 자신만의 창의성을 갖춰야 합니다.

나만의 브랜드를 가치관과 일치시키고 고객이 원하는 욕구를 명확히 적어서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지극한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그리고 고객에게 최상의 것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 자신의 일화를 만들어서

다른사람에게도 들려줄 수 있는 자기체험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누군가를 쉽게 설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느낀 점

 

이책을 통해 나는 회사를 위해 일하는 것이 그저 사장님만을 위한 일, 그래서 적당히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하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살았는데 일에 가장 큰 수혜자이기 최초의 수혜자가 나라는 부분을 듣고 엄청 큰 각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내가 이곳에서 잘해야 다른곳에서도 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주어진 자리에서 나를 브랜드화하고 고객만족을 주기 위한 시도를 계속 해봐야한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그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발견만 하면 그게 알아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적성을 찾더라도 3년이란 시간을 통해 체계적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해야 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자기계발서적에서 볼 수 있는 당연한 내용일수도 있지만만

그냥 막연하게 알고있다고 생각만 하고 진짜 진심을 담아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3년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나를 갈고 닦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나 자신의 삶을 경영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침서였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꿈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현실로 만들어가는 구체적인 노력이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변화는 불편하지만, 그 불편함을 줄이는 방법은 정보와 준비라는 점에서

자신에게 솔직하고 꾸준히 배우는 태도가 중요함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실행 계획

  1. 3년 플랜 수립:
    책에서 제안한 3년 계획이 가장 실용적으로 느껴졌습니다.
    • 1년 차: 독학을 통한 자기 계발. 관련 분야의 책 10권 이상을 읽고 나만의 언어로 정리.
    • 2년 차: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꾸준히 기록과 피드백 진행.
    • 3년 차: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외부로 알리고 업계에서 나만의 브랜드를 확립.
  2. 자기 점검과 피드백:
    재능 이력서를 작성하고, 나의 강점과 목표를 명확히 하며 6개월 단위로 점검과 피드백을 실행
  3. 습관화된 노력: 매일 2시간 이상 자기 계발에 시간을 투자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습관 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