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없이 식물로 꾸민 집, 플렌테리어 팁

녹색 식물은 눈에 피로감도 줄여줄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하죠.

공기 중의 미세 먼지들을 제거하고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식물을 잘 배치하면 실내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플렌테리어"라는 단어도나왔잖아요.

플렌테리어는 "플랜트(Plan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실내 공간에 식물을 활용하여 인테리어를 꾸미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도 인테리어 없이 식물로만 실내 분위기를 바꿔보았는데요.

제가 꾸민 플렌테리어 공유하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

 

플렌테리어 팁

 

적절한 식물 선택

실내 환경에 적합한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빛, 온도, 습도 등을 고려하여 식물을 선택하세요.

실내 음직 식물이나 병충해에 강한 애들을 선택하시는게 좋아요.

 다양한 식물 배치

크고 작은 식물, 화분, 걸이형 식물 등을

다양하게 배치하여 입체감을 주는 것이 멋 스럽습니다.

관리 용이성

아무리 예뻐도 다 죽어버리면 소용 없겠죠?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는 관리 용이성을 고려하세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식물이나,

관리가 비교적 쉬운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테리어와의 조화

 가구와 벽지, 커튼 등 기존의 인테리어 요소들과

잘 어울리는 식물을 선택하세요.

식물의 색상과 형태가

공간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작은방에 청소기를 두었는데 

방문을 열면 청소기와 청소기 선들이 보이는게 

신경쓰이고 볼때마다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그 곳에 식물을 배치해보았습니다.

`

 

식물로 보기싫은 청소기를 가렸고

분위기가 훨씬 싱그럽고 

화사해보여요.

행잉플랜트도 달아서 포인트도 주었어요.

반음지 식물로 선택했고

생명력이 강한 애들로만 골라봤어요.

 트롤리 크기에 맞추어 미니미한 사이즈 식물로만 구매했어요.

 

 

 

 

 

 

소소한 변화를 주고 싶을때

자신만의 스타일로 식물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