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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어요 9탄)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Same as Ever)

챕터 20. 겪어봐야 안다.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설득력이 센 것은 없다. 우리는 읽고 공부해 지식을 쌓을 수 있고타인의 입장을 상상하며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그러나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 어떤 행동을 하지,무엇을 원할지, 어느 정도까지 감수 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미국의 해리 투르먼 대통령은 젊은 세대가이전 세대의 지혜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을 늘 안타까워 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움과 역경을 직접 겪어보기 전까지는교훈의 의미를 깨닫는 것은 매우 힘든일 입니다.홀로코스트 강제 수용소에서 생존한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착하고 정직하며 사랑스러운 누군가에게서 인간 생존에 필요한 기본 조건들을 모조리 빼았으면 그 사람은 살기 위해 괴물이 된다고 했습니다.투자 세계에서도 "남들이 두려워 할때 사라"라는 ..

독서,강의 2024.07.29

함께 읽어요 8탄)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Same as Ever)

챕터 18.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거짓말이라는 비료를 준 땅의 풀이 언제나 더 푸르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실제 현실이나 현상의,또는 사람들 머리속에서 일어나는 일의 극히 일부에 불과 합니다.힘들거나 괴롭거나 지저분한 측면은 전부 여과된 모습입니다.대개는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습니다.내가 겪는 고난은 크게 다가오지만 타인의 고난은 알아차리기 힘듭니다.그래서 나는 남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을 가지지 못했고,남들이 아는 비결을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우리는 성공한 이들을 무슨 초인적 능력의 소유자 처럼 바라봅니다.하지만 그들도 그냥 평범한 인간이며, 그저 확률을 높이는 일련의 결정과 행동을 했고 더 많은 도전을 했을 뿐입니다.누군가의 특..

독서,강의 2024.07.26

함께 읽어요 7탄)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Same as Ever)

챕터 16. 계속달려라.경쟁우의는 결국사라진다. 경쟁의 우의는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경쟁의 우의를 갖게 되면, 그것을 멀어지게 만드는 온갖 힘이 작동합니다.성공은 고유의 중력을 가지고 있어서 세상의 관심과 기대치 때로는 시기와 비판을 끌어당깁니다.경쟁의 우위를 잃는 주요 이유로는 크게 5가지 있습니다.첫째, 성공을 맛보면 자신감이 생겨 자만하게 되며 성공의 끝을 알리는 신호가 됩니다.둘째, 성공하면 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작은 규모에서 통하던 전략이큰 규모에서는 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셋째, 성공하면 목표를 이뤘으니 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경계심을 내려놓게 됩니다.넷째, 한 시대에 성공했던 기술이 그 다음시대도 통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다섯째, 그때 그 성공이 단지 행운이었을지 모릅니다.제자리라도 지..

독서,강의 2024.07.26

함께 읽어요 6탄)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Same as Ever)

챕터 14. 완벽함의 함정약간의 불완전함이 오히려 유용하다. 항상 모든 것에 적응하는 완벽한 종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사자는 몸집이 커질수록 먹잇감을 쉽게 잡을 수 있지만동시에 사냥꾼 총에 맞기 쉽습니다.나무는 키가 커지면 햇빛을 더 잘 받아 성장이 커질 수 있지만강풍에 부러질 가능성도 높아집니다.모든 종에는 언제나 약간의 비효율이 존재합니다.모든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살려고 애쓰지만휴가가 필요한 필요한 이유도 휴식시간이 창의성과 비판적인 사고를 하게 만듭니다.생각할 시간이 오히려 호기심을 갖고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거나 새로운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약간의 비효율을 허용하는 것이 이상적인 경우가 많습니다.세세한 부분까지 정확성을 추구하면 할수록원칙에 집중할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챕터 15. 모든 여정..

독서,강의 2024.07.25

함께 읽어요 5탄)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Same as Ever)

챕터 12.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작은 것이 쌓여 엄청난 것을 만든다. 흔히 사람들은 가장 거래한 기업이나 국가나 혁신이 가장 큰 위협이 되고 가장 큰 기회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하지만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는 그렇지가 않습니다.살이 찌는 이유도 간식을 자주 먹기 때문입니다.진화가 놀라운 이유는 단순히 환경 적응을 위해 유리한 특성이 채택된 것에 있지 않습니다.진화란 너무나 사소한 변화가 38억년 동안 유히한 특성을 선택해서 단세포 유기체를 아이패드로 책을 읽는 인간으로 만들었습니다.이책에 나오지 않지만 하인리히 법칙도 들어보신적 있지 않으신가요?1개의 심각한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29개의 경미한 사고가 있으며,그 전에 300개의 사소한 사고나 "아차" 사건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이를 통해 작은 리스크나 사..

독서,강의 2024.07.24

함께 읽어요 4탄)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Same as Ever)

챕터 10.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고통은 평화와 달리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역사를 보면 일관되게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중요한 변화와 혁신은 평화로운 세상이 아닌,항상 끔찍한 일이나 비극적인 사건이 터진 후에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충격과 불안에 휩싸여 고통스러운 결과가 예상되어신속하게 행동해야만 할 경우에만 혁신이 등장한다고 합니다.모든것이 만족스러울 때, 부가 넘치고 미래 전망이 밝고책임질 일이 별로 없고 위험요소가 사라진 듯 보일 때, 때로 이간은 가장 어리석게 행동하고 최악의 결정을 내리면서생산적이지 않게 행동합니다.1930년대는 미국 역사에서 가장 암울한 대공항 시기 였습니다.미국인 4분의 1이 일자리를 잃고 주식은 89%가 폭락했습니다.하지만 생산성이 가장 높고 기술적으로 발전..

독서,강의 2024.07.24

함께 읽어요 3탄)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Same as Ever)

챕터8.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다.미친 듯한 과열은 정상이다.더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1900년대 미국은 10만 명당 약 800명이 전염병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하지만 현대로 와서는 전염병 사망자가 크게 감소했습니다.전염병의 사망자가 크게 줄어들었기에 우리는 전염병에 대한 대비도 줄었고, 그래서 갑자기 생겨난 코로나로 전세계가 마비가 왔었습니다.아이러니 하게도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고 합니다.우리의 삶에서는 다음과 같은 현상이 흔하게 목격됩니다.불안감이 긴장을 늦추지 않게 계속해서 경계를 하게 만들기 때문에 성공을 낳게 됩니다.하지만 그 불안은 스트레스가 되어 성공을 하면 즉시 버려집니다.성공의 동력이 버려졌으므로, 이제 ..

독서,강의 2024.07.23

함께 읽어요 2탄) 모건 하우절 불변의 법칙(Same as Ever)

챕터6.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스토리는 언제나 통계보다 힘이 세다. 이 책의 작가는 말합니다.탁월한 아이디어도 형편없는 방식으로 전달하면 실패할 수 있고,낡았거나 엉뚱한 아이디어도 설득력 있게 전달하면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세상은 정보로 넘쳐납니다.사람들이 과연 그 모든 정보를 꼼꼼하고 차분하게 보면서합리적으로 올바른 답을 찾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사람들은 늘 바쁘고 감정에 쉽게 좌지우지 됩니다.세상 사람들은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인내심이 부족합니다.사람들은 지루한 강의가 아닌 인상깊고 기억남는한장면의 스토리처럼 단번에 이해를 원합니다.따라서 언제나 훌륭한 스토리가차디찬 통계자료 보다 더 큰 설득력을 발휘하게 됩니다.사피엔스라는 베스트셀러를 아시나요?작가 유발 하라리는 평범하고 널리 알려진 지식을..

독서,강의 2024.07.23

인테리어 없이 식물로 꾸민 집, 플렌테리어 팁

녹색 식물은 눈에 피로감도 줄여줄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하죠.공기 중의 미세 먼지들을 제거하고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또 식물을 잘 배치하면 실내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요.그래서 요즘은 "플렌테리어"라는 단어도나왔잖아요.플렌테리어는 "플랜트(Plan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실내 공간에 식물을 활용하여 인테리어를 꾸미는 것을 의미합니다.저도 인테리어 없이 식물로만 실내 분위기를 바꿔보았는데요.제가 꾸민 플렌테리어 공유하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  플렌테리어 팁 적절한 식물 선택실내 환경에 적합한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빛, 온도, 습도 등을 고려하여 식물을 선택하세요.실내 음직 식물이나 병충해에 강한 애들을 선택하시는게 좋아요. 다양한 식물 배치..

일상 2024.07.22

철저히 개인 취향 비주류 감성 과자 "강냉이"

강냉이 좋아하시나요?먹다보면 술술 들어가는비주류 감성과자인제가 자주 먹는초코퐁당 강냉이의 솔직 리뷰 작성합니다. 강냉이는 농경 사회에서 쌀, 보리, 밀 등 곡식을 튀겨서 간식으로 먹던 전통에서 시작되었습니다.특히 쌀과 보리를 이용한 튀김 간식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동아시아 전역에서 오래전부터 즐기던역사가 오래된 간식입니다. 바삭바삭한 식감에강냉이는 공기의 압력을 이용하여 만들기 때문에기름에 튀기지 않아 칼로리가 낮고, 소화도 잘 됩니다.그래서 다이어트 간식하면 강냉이가 생각나는데요.하지만 뭘 먹어서 다이어트할 생각하면안된다는 말이있긴하죠.그래도 죄책감이 덜한 간식느낌최근에는 기본 맛 외에도 다양한 맛이 출시되고 있죠또 가격도 매우 저렴하답니다. 제가 할매입맛이라 그런지전통깊은 오래된 과자를 좋..

일상 2024.07.19